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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말로만 “부정부패 척결”/퇴임각료들의 「두얼굴」

    ◎“소외계층없이 다 잘사는 사회 만들 것” 박 전 보사/“수단중시풍조 개탄… 지도층 비리 엄벌” 박 전 법무/“준법정신 부족하면 지도자될 자격없어” 김 전시장 각종 비리사실이 밝혀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3.08 00:00

  • 400억재산 60억으로 축소평가/박 보사 투기혐의

    ◎“공개위해 자체 파악”/아들이름 빌딩특분 3백억/절대농지 천6백여평 매입/자녀명의 땅·아파트도 전국에 6곳/병원 연소득 천만원 신고… 탈세의혹 박양실보사부장관은 서울 저동빌딩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3.06 00:00

  • 환각물질 흡입사범 급증/작년 39%나… 「마약」앞질러

    ◎본드 등 유독물서 제외돼 법개정 시급 최근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한 본드·신나 등 환각물질 흡입사범이 급증,지난해엔 최초로 마약류사범 숫자를 앞질러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했으나 현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2.22 00:00

  • 중산층에까지 파고든 마약/태권도협 이사 등 41명 적발

    히로뽕·대마초·아편 등 마약류를 복용하거나 밀매해온 전문직업인 등 41명이 검찰에 적발돼 38명이 구속됐다. 서울지검 강력부(김영철부장·손기호검사)는 26일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맞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26 00:00

  • 선거틈탄 비리 뿌리뽑는다/질서확립대책 연두보고 요지

    ◎성실기업·근로자 지원 일하는 풍토정착/고위 공직자 사치성 유흥업소 출입금지 ◇민주사회질서 확립대책(총리행조실) ▲공명정대한 선거관리로 선거혁신 성취 선거법위반자 엄단 ▲완벽한 선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15 00:00

  • 공무원이 히로뽕 밀매/압수량 장부보다 많자 “흑심”

    ◎보관소서 30억대 빼내/부산시청 보건과 직원 구속 【부산=강진권기자】 부산지검 강력부 오세헌 검사는 8일 검찰이 압수한 히로뽕을 보관해오다 9백80g(시가 33억원 상당)을 몰래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09 00:00

  • 저소득층 성인병 무료검진/암환자 의보연장 검토

    ◎94년부터 약품피해 심사보상/보건부문 7차 5개년계획안 보사부는 2일 내년부터 96년 사이에 국립암센터와 성인병 전문치료병원을 새로 지어 저소득층 34만명을 대상으로 무료암검진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02 00:00

  • 마약사범 자수시간/6월 한달동안 설정

    검찰은 6월1일부터 한달동안을 히로뽕·대마초 등 마약류 투약사범 자수기간으로 설정,이 기간에 자수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관용키로 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5.28 00:00

  • 병원·약국 마약관리 허점

    약국·병원에서 마약류를 허용량이상 판매하거나 판매사실을 기록하지 않는 등 허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. 보사부가 지난달 수원·성남·평택·오산 등 경기도내 4개지역 병의원·약국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5.15 00:00

  • 백색경보 히로뽕 "위험수위"

    『나는 이 세상에 여권 없이 들어와/끊은 더러운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고/학생들이 책을 잊게 만들로/성직자들이 설교를 원치 않게 했습니다.』 전국 공항·항만의 마약단속업무를 맡고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26 00:00

  • 약국·병원 마약 관리 허술

    보사부는 24일 수원·성남·평택·오산 등 경기도내 4개 지역 병·의원 30곳, 약국 46곳, 의약품 도매업소 2곳 등 모두 78곳을 대상으로 마약류 유통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병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24 00:00

  • 보건소 기구 대폭 확대

    3월부터 보건소 기구가 대폭 확대 개편되며 특히 성동·중랑·구로·도봉·관악구 등 5개 보건 취약지역에는 지역보건과가 신설되고 이동 진료 반이 정기적으로 영세민 집단거주지역과 노인정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3.07 00:00

  • 부산서 야쿠자 망년회라니(사설)

   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판에 일본의 대표적인 폭력조직인 야마구치조 야쿠자들의 대거 입국을 허용한 당국의 처사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. 출입국관리법에는 「경제질서 또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03 00:00

  • 유엔 「마약방지협약」 내년 가입/관련국내법 정비착수/정부

    ◎가입땐 국제공조수사ㆍ범인인도 가능 정부는 급증하는 마약범죄의 국제화에 대비,내년중 UN이 제정한 「마약류 불법거래방지협약」에 가입키로 하고 그를 위한 국내 제도정비에 착수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1.15 00:00

  • 마약사범 전재산 몰수/확정판결과 동시… 부당이득 간주

    ◎판결전 재산동결 요청도 가능 마약류 제조ㆍ공급사범의 소유재산은 확정판결과 동시에 마약 거래로 인한 부당이득으로 간주,모두 몰수된다. 또 마약거래로 취득한 재산으로 인정되면 확정판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8.24 00:00

  • 위생ㆍ공해 단속공무원/사법 경찰권 부여키로

    법무부는 14일 숙박업소ㆍ안마시술소등 공중위생업소의 음란퇴폐행위와 대기오염물질 방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사부ㆍ환경처 소속 단속공무원들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5.15 00:00

  • 병원·약국 마약관리 허술 |용량 어기고 마구팔아…부산시내 55곳 적발

    국내마약사범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병·의원과 약국등의 의료용 마약류 관리가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. 보사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부산시내 병·의원과 약국·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3.15 00:00

  • 마약환자 「전문치료시설」아쉽다 | 약물남용자 매년 급증…재발방지에 속수무책

    국내 마약류사범의 재범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치료법의 정립과 전문치료시설의 건립 등 약물남용자들에 대한 관리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.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교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3.08 00:00

  • 마약 중독자 등 강제입원 치료

    마약중독자나 중독의심이 가는 사람은 정부가 지정하는 치료기관에 강제입원, 국비로 치료를 받게된다. 12일 보사부가 입법 예고한「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령」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나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0.13 00:00

  • 뛰는 밀매범에 기는 수사력

    마약류에 대해 세계보건기구(WHO)는 「▲약물사용에 대한 욕구가 강제적일 정도로 강하고 ▲사용 약물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▲복용을 중단했을 때 신체적인 이상 (금단현상)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0.02 00:00

  • 향정신성 약품 암거래

    마약류에 대한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자 중추신경에 작용, 환각상태에 이르게 하고 습관·중독성이 강한 한외 마약을 포함한 향정신성 의약품이 일부 제약회사와 약국의 결탁으로 마구 팔리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8.05 00:00

  • 마약퇴치 범국민대책 급하다

    「망국초」「백색의 악마」등으로 불리는 마약이 청소년은 물론 여성까지 상습복용자가 늘고있어 국민건강을 좀먹고 있다. 검찰청 마약과가 추산한 현재 각종 국내 마약상습복용자수는 13만명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6.26 00:00

  • 마약확산 "위험수위"|「환각범죄」잇따라 가정·사회 파괴

    21일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중독 30대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범행의 끔찍함도 충격적이지만 이제 우리사회도 마약에 의한 「백색의 공포」가 심각할 정도로 확산, 위험수위에 와있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5.22 00:00

  • 민방위 훈련 20분씩 연8회로 단축|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

    88년--그 격동의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문다. 그 어느 해보다 갈등이 첨예했고 변화가 많았던 한해였다. 민주화·자율화와 더불어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유난히 컸고 또 이들의 주장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2.30 00:00